세번째 이사! 첫 신혼집은 오크계열로 올 인테리어해놓구 2년도 못살고 나오구~ㅠ.ㅠ
두번째 집은 화이트계열로 올 인테리어하고 5년 살고나오구...평생 살듯하여 인테리어에 돈을 엄청썼는데
인사발령, 학업등등 고스란히 넘 좋은일만 맹글어주었기에...이번집은 집에 1도 인테리어 하지말고 들고갈 수 있는 가구에 돈쓰자했지요!!!
이사하는그날까지 주방이라도 바꿔? 말어? 고민하다 우선 가구 들이고 정~ 분위기 안 맞으면 인테리어하자 했는데...
가구가 이렇게 한 몫 할줄이야!!! 어디가 갖다놓아도 인테리어 공사 그 이상의 효과를 주는것 같아요~
가구가 거실과 주방의 칙칙함을 편안함과 고급짐으로 바꿔주었습니다!!!
원목의 퀄리티가 발휘하는 분위기 반전의 효과는 가구값 결재시 손떨던(?)남편에게 마음떨리는 선물을 하였지요^^
쉼이 있는 집으로 만들어준 챨스! 고맙다♥